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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WTI 재고감소로 가격 상승할 것"

기사입력 : 2015년10월05일 08:40

최종수정 : 2015년10월05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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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이 10월 들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5일 "WTI는 9월 들어 8월말 급반등을 되돌리며 적정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미 FOMC의 금리 동결도 원자재 가격 하락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10월 원자재 시장에서는 이벤트가 상대적으로 적어 원자재 자체 수급에 주목해야한다는 게 천 연구원의 평가다.

이어 "계절적으로 미국 원유와 정유제품 합산 재고는 10월부터 감소 시기로 돌입해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질 시점이 다가왔다는 뜻"이라며 "특히 올해는 저유가로 정유제품 수요가 많이 늘었기 때문에 정유제품 재고 감소가 더 뚜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 연구원은 "미국 원유 시추공 수(rig count)가 9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이라며 "미국 셰일기업들의 자산 재평가로 현금 흐름이 나쁜 기업 구조조정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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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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