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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과거 이국주와 홍대에서 쓰레기처럼 놀았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동료 이국주와 '홍대 쓰레기'였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박나래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국주를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변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곧바로 이국주를 꼽으며 "빠르게 잘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 함께 쓰레기처럼 놀던 때를 금방 잊더라”고 답했다.
또 그는 “이국주와 함께 과거 실제로 홍대에서 분리수거가 안될 정도로 놀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뼈그맨'다운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