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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미우 <사진=미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쌍 개리가 솔로곡 ‘바람이나 좀 쐐’를 발표한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미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우(MIWOO)는 지난 2012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한 우혜미다.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우혜미는 지난해 리쌍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7월에 발표된 리쌍의 ‘주마등’ 피처링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 4일 첫 싱글앨범 ‘못난이 인형’을 발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개리는 21일 자정 새 앨범 ‘2002’를 발표했다. ‘2002’에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개리의 앨범에는 미우 외에도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