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육군참모총장 등 대장 6명 진급·보직신고 받아

기사입력 : 2015년09월16일 16:28

최종수정 : 2015년09월16일 16:28

이순진 합참의장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절차로 제외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등 6명의 군 장성(대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대장급)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신고 대상자는 장 총장을 비롯해 김현집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김영식 제1군사령관, 엄기학 제3군사령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다.

최근 신임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절차가 남아 있어 이날 신고에서 제외됐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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