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박진희가 출연해 열혈 토크본능을 과시한다.
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엄마로 돌아온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오랜만의 방송출연에 긴장한 박진희는 "너무 오래만에 헤어메이크업을 했더니‥여배우 놀이~"라며 폭풍수다로 아줌마 본능을 보였다.
특히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을 하면서 화제를 모은 박진희는 "사랑의 징검다리는 스타일리스트 언니"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소개팅을 3개월 간 미룬 사연과 첫 만남에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한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이외에도 박진희는 연하 남편에게 빅뱅 노래때문에 세대차이를 느낀 얘기부터 잠결에 받은 프로포즈 등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MC오만석은 "결혼 6개월만에 아이를 낳았단 말이에요"라고 말하자, 박진희는 "수녀 마인드는 안되더라고요"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 MC들을 폭소케 했다.
박진희는 사랑스러운 딸과 시어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