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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서는 장동민과 오현민이 준결승전 데스매치에서 맞붙게됐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장동민과 오현민이 대스매치에 출전한다.
5일 방송한 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준결승으로 꾸며졌다. 이날 메인매치는 '하우머치'로 꾸며진 가운데 김경훈이 전략적인 계산법으로 우승했다.
장동민은 "1억을 경훈이 내거라 생각했다. 그러면 내가 대스매치를 결정해야 하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유일하게 지금까지 진 게임이 십이장기였다. 그게 오늘 데스매치 경기이다. 오늘 다시 재도전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민 또한 "십이장기 한 번 해보자"라며 승부욕을 보였다.
지난 시즌3에서 오현민과 장동민이 결승전에서 붙었다. 당시 결승전은 세 게임으로 꾸며졌다. 세 게임 중 하나가 십이장기였다. 이 게임에서 장동민이 졌지만 시즌3의 우승자가 됐다.
한편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후보로 김경훈이 오른 가운데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의 결승전 전 마지막 데스매치의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