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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이상윤이 최지우를 위기에서 구해줬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현석(이상윤)이 학교에서 우철(최원영)과 마주칠 위기에 처한 노라(최지우)를 막았다.
현석은 노라가 두고간 수첩을 보관중이었다. 그러나 그 수첩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노라를 미행했다. 그러던 중 노라가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고 수첩을 슬쩍 바닥에 두려던 찰나에 맞은편에서 우철이 오는 것을 봤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길을 걷던 노라를 발견했다.
현석은 노라가 학교에 다니는 사실을 원철에 들키면 안되는 상황을 알고 있었다. 이에 그는 노라를 껴안았다. 노라는 깜짝 놀랐고 우철은 "남편이 오고 있다"고 알려줬다.
두 사람은 껴안고 있었고 이를 본 우철은 "쯧쯧"이라며 "하연튼 요즘 애들은"이라며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다행히 하노라는 남편에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
'두번째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