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국내·외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들과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이달 5일부터 신규 브랜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단독 브랜드는 본격적인 F/W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패션제품 제공은 물론, 롯데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먼저, 이번 시즌 대표적인 단독 브랜드로는 이달 5일에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전통 슈즈&백 토털브랜드 ‘라마르뜨’다. 국내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최초로 라이선스를 체결해 단독 론칭하며 대표제품 ‘라마르뜨 디아망 매니쉬 로퍼 (11만8000원)’를 비롯해 ‘라마르뜨 블랑백(19만8000원)’, ‘라마르뜨 양가죽 버킷백 세트(19만8000원)’를 이달 5일부터 롯데 단독으로 소개한다.
뉴욕의 유명 브랜드로 꼽히는 ‘나인웨스트’도 오는 19일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 ‘플레이샵’ 과 ‘정쇼’를 통해 대표 상품인 마팔다(MAFALDA) 펌프스(10만9000원)’를 처음 선보인다.
그 밖에 뉴욕 디자이너 유명 슈즈 브랜드인 ‘스티브매든’도 롯데홈쇼핑에서 백화점 매장 동일 상품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배우 유인영 및 국내 유명 여배우들 사이에서 유명한 뉴욕 쿠바 브랜드 ‘쿠바’,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해골 무늬 포인트로 잘 알려진 ‘에고이스트’, 미국 컴포트화 리딩 브랜드인 ‘이지스프릿’도 롯데홈쇼핑에서 이달부터 단독 론칭을 진행, 이를 기념해 롯데홈쇼핑에서만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박재홍 패션잡화팀장은 “가을패션을 완성하는 슈즈, 가방 제품위주로 국내·외 셀럽들을 통해 입 소문 난 브랜드들을 엄선해 단독 론칭을 기획했다” 며 “고객들에게 F/W시즌 유명 브랜드의 최신 유행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들의 시즌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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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