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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결방, DMC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 생중계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이 MBC DMC 페스티벌 개막기념 'K-POP 슈퍼 콘서트'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MBC는 5일 저녁 7시30분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2015 DMC 페스티벌 'K-ICT와 함께 하는 K-POP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날 밤 11시15분부터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마이리틀텔레비전'은 한 주 결방한다.
'K-POP 슈퍼 콘서트'는‘2015 DMC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쇼로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新 한류의 중심인 상암 DMC를 알림과 동시에 축제의 서막을 연다.
MC로는 김성주,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나서며 저녁 7시30분부터 세계적인 공연단이 함께 하는 오프닝 쇼, '2015 DMC 페스티벌‘과 ’한류 디지털 콘텐츠 체험관‘을 알리는 VCR, K-POP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 &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K-POP 슈퍼 콘서트' 본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 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MBC 상암 이전 1주년 기념 DMC 페스티벌의 개막 행사인 'K-POP 슈퍼 콘서트'는 5일 밤 11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