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버섯밖에 모르는 아빠와 '개바보' 막내아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버섯밖에 모르는 아빠와 개밖에 모르는 막내 아들의 고민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공개된다.
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문경에 사는 사춘기 아들과 아빠의 고민이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편에서는 버섯밖에 모르는 아빠와 '개 바보' 막내아들의 다른 속사정이 소개됐다.
막내아들이 처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그는 그야말로 개를 사랑하는 소년이다. 언제 어디서나 개와 함께하지만 개를 특별히 관리하거나 돌보는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문경의 스타'로 불리는 쌍둥이 형들이 있다.
한편 개 29마리를 키우는 아들 때문에 아빠는 늘 골머리가 썩는다. 어딜가나 개만 찾는 아들, 그리고 29마리 개의 수발까지 들어야하는 아빠의 답답함도 만만치 않다.
아빠와 아들의 속풀이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5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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