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이한위와 김정현이 화장품 회사 인수 문제로 만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이한위가 화장품 사업 인수 문제로 만난다.
3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4회에서 경민(이선호)은 멜사 화장품을 루루 화장품에 팔기로 한다.
양회장은 인수협상팀을 꾸리라 지시하고 멜사 화장품 사장을 노리고 있는 봉주(이한위)는 이때다 싶어 양회장에게 인수협상 팀장을 제안한다.
이 결과 성태(김정현)는 봉주와 만난다. 봉주는 장성태에게 "나는 마흔일곱인데, 내가 위죠?"라며 매너 없는 행동을 한다. 이에 장성태는 표정이 굳는다.
한편 경민은 자신 몰래 주회장 병실에 드나드는 수경에게 부담스럽다며 화를 낸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