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상징 맷 데이먼과 대결을 예고한 뱅상 카셀 <사진=신화사/뉴시스> |
스크린랜트 등 외신들은 2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뱅상 카셀이 본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에서 엘리트 암살자 역할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본 시리즈 최신작에서 명배우 맷 데이먼과 뱅상 카셀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본 시리즈 1, 2, 3편에 내리 출연했던 맷 데이먼은 4편인 2012년작 ‘본 레거시’에서 발을 뺐으나 5편에서 다시 합류한다. 참고로 본 시리즈 5편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모니카 벨루치와 결혼한 사실만으로도 주목 받았던 뱅상 카셀은 영화 ‘블랙스완’에서 마성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뽐내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스턴 프라미스’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뱅상 카셀은 2013년 이혼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