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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 발표…남녀 사이 '묘한 공감대' 기대

기사입력 : 2015년09월01일 09:07

최종수정 : 2015년09월01일 09:07

짜리몽땅, 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 발표 <사진=짜리몽땅 공식 유튜브 영상캡쳐>
짜리몽땅, 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 발표…남녀 사이 '묘한 공감대' 기대

[뉴스핌=양진영 기자]'K팝스타 시즌3' 출신 짜리몽땅이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았다.

짜리몽땅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일 발매를 앞둔 첫 디지털 싱글 '밥은 먹었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밥은 먹었니' 티저에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해 썸남에게 보낼 메시지를 한참을 고민하다 '밥은 먹었니?'라고 물었다. 그리고 쑥스러운 듯 휴대폰을 던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본편에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짜리몽땅 특유의 감미로는 목소리로 '밥은 먹었니' 하이라이트 부분과 앨범 발매날인 '밥은 먹었니 짜리몽땅 2015. 09. 04' 자막으로 마무리 된다.

또한, 짜리몽땅은 공식 SNS를 통해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신 앤씨아 선배님과 한 컷! 오늘 공개된 티저영상 모두 보셨나요?^^ 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 멤버들과 함께 앤씨아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팀은 가요계 선 후배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마지 한 팀 같은 귀여운 외모로 조화를 이뤘다.

짜리몽땅의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R&B)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밥은 먹었니'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수줍은 마음을 담아 젊은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짜리몽땅의 첫 디지털 싱글 '밥은 먹었니'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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