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한 신소율이 화제다. <사진=신소율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볼살 굴욕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얼굴이 처졌다며 볼살을 쥐어잡은 저 손은 미스틱엔터 가족액터스 임동국 본부장의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의 볼을 어떤 손이 부여잡고 있다. 신소율은 한껏 치켜올라간 볼살 때문에 일그러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소율은 "내 얼굴 처지는게 불만이면 세월을 붙잡아줘라!!!!"라며 "참고로 나 오늘 세수 안 함. 번들거리는 거 화장품 아니라 기름임. 흥.. 이건 말 안 해줬으니 이제 알겠지.. 흥.. 실컷 찝찝해해라"라고 귀엽게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에서 신소율은 속옷 가방에 화장품을 숨기는가 하면, 감정 기복이 심해 '또율이(똘끼+소율)' 별명을 얻는 등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는 신소율을 비롯해 배우 유선, 한채아, 김현숙, 한그루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CLC의 최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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