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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 SPOTV 캡처> |
5번타자 강정호, 유격수 땅볼 3개 삼진1개로 무안타 ... 4경기 연속안타 실패, 타율은 0.288
[뉴스핌=대중문화부] 5번타자 강정호가 끝내 안타를 작성하지 못한 채 4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
강정호는 이날 유격수 땅볼 3개와 삼진 1개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인 4-1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강정호는 곤잘레스 저먼의 2구째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전 타석에서 강정호는 1회 1사 3-0으로 앞선 주자없는 상황에 나선 첫타석에서는 삼진, 3-1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4-3으로 승리, 4연승을 질주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