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뉴스핌DB> |
24일 한 매체는 가요계에 따르면 싸이가 컴백을 위해 녹음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작업중이이며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유건형의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하지만 싸이 측 관계자는 타이틀곡 확정에 대해 "곡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열심히 준비 중이다"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싸이가 9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 중"이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싸이는 2001년 1집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데뷔했으며 컴백은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젠틀맨'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