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美국채/전망] 세계경기 우려, 10년물 2% 하회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2Q GDP 수정치 '촉각'…피셔 부총재 연설 주목

[뉴스핌=김성수 기자] 이번 주 뉴욕 국채시장은 그간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매수세가 상반된 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수익률이 심리적 하단인 2%에 근접해 있지만, 중국발 세계경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2%대를 뚫고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총재의 연설에서 9월 금리인상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지난주 미 국채수익률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 장단기물이 모두 큰 폭 하락했다. 지난주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 위원들은 미국 경제회복이 금리인상을 견딜만큼 충분히 무르익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중국 제조업 지표도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발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고, 공포감에 휩싸인 투자자들이 서둘러 안전자산으로 이동했다.

미 국채 수익률곡선 <출처=배런스온라인>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은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2.041%로 전주대비 15.9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 하락했고, 30년물 수익률은 2.730%로 11.5bp 떨어졌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621%로 전주보다 10.5bp 밀렸다. 이로써 30년물과 2년물의 수익률 스프레드(차이)는 전주의 211.9bp에서 210.9bp로 1.0bp 축소됐다.

CME 페드와치, 8월21일 현재 9월 FOMC 예상 <출처=CME그룹>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ederal Fund) 금리선물시장은 지난 21일 기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28%로 반영했다. 전주의 45%에서 17%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10월 인상 가능성은 51%에서 34%로 17%p 낮아졌고, 12월은 72%에서 60%로 8%p 하락했다.

이번 주 미국 주요 경제지표로는 오는 27일 발표될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있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연율 기준) 수정치의 경우 시장 전망치가 3.2%로 집계돼, 앞서 발표된 잠정치 2.3%보다 0.9%p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7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출,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이는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7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1%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해, 직전월인 6월의 0.2% 상승보다 0.1%p 둔화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25일에는 6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와 7월 신규주택판매,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이어 26일에는 7월 내구재 주문, 27일에는 7월 잠정주택판매, 28일에는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가 있다.

이번 주 연준 주요인사 중에서는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4일 연설에 나선다.

록하트 총재는 이달 초 연준의 9월 금리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었으며, 시장에선 그가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이슈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연설에서 록하트가 금리인상 전망을 후퇴하는 발언을 한다면 시장에서도 9월 인상 기대감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6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연설하며, 27일부터 사흘간은 잭슨홀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서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참석하지 않아 과거보다는 관심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나, 29일에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연설에 나선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피셔 부의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고용은 상당히 빨리 증가했으나 물가상승률이 매우 낮다"면서 저물가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미 재무부는 25~27일까지 총 1030억달러 규모 국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25일에는 2년물 260억달러 규모를, 26일에는 5년물 350억달러 규모와 2년물 변동금리부(FRN) 국채 130달러 규모를 각각 입찰한다. 이어 27일에는 7년물 290억달러 규모를 입찰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