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공개, 신사 '구스테이크'-이태원 '비스테까'-종로 'BLT'

기사입력 : 2015년08월22일 14:38

최종수정 : 2015년08월20일 10:37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이 공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홈페이지>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공개, 신사 '구스테이크'-이태원 '비스테까'-종로 'BLT'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꼭 가봐야할 스테이크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곳은 총 3곳으로, 패널들은 강남구 신사동의 '구스테이크', 용산구 이태원동의 '비스테까', 종로구에 위치한 'BLT'를 추천했다.

신사동 구스테이크는 드라이에이징(공기중 고기 숙성) 스테이크의 붐을 이끈 곳으로, 따로 마련된 드라이에이징 숙성실에서 4주간 숙성된 고기로 스테이크를 내놓으며, 인기메뉴는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다.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이 공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홈페이지>

이태원 비스테까는 참나무 숯불에 구워 진한 풍미를 풍기는 스테이크가 특징이다. 이 곳은 최현석의 스승이자 1세대 이탈리안 요리사인 김형규 셰프의 점포다.

종로 BLT 스테이크는 뉴욕 스테이크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온 지점으로 패널들은 풍부한 육즙을 장점으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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