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사진=뉴스핌DB] |
18일 세계랭킹에서 김효주는 6.27점으로 유소연(6.22점)을 따돌리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김효주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상승한 4위와 9위를 기록했다.
박인비(27·KB금융)는 13.16점으로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이어 리디아 고(뉴질랜드·10.11점)가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91점)가 3위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5.86점), 펑샨샨(중국·5.75점), 렉시 톰슨(미국·5.62점)이 6~8위다.
한국선수는 세계랭킹 20위 안에 박인비, 김효주, 유소연(5위), 전인지, 양희영(11위), 김세영(13위), 최나연(16위), 이미림(18위), 고진영(19위) 등 9명이 포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