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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우가 1이닝만에 강판 당했다. <사진=MBC SPORTS> |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김민우가 세 번째 선발 등판서 2회 조기 강판 당했다.
김민우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 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김민우는 37개의 공을 던지며 송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김민우의 최고 구속은 142km에 불과했다. 양팀은 3회초 1-1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