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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공병부대 <사진=MBC 진짜 사나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진짜 사나이' 공병부대에서 멤버들이 간편 조립교 구축을 직접 하며 어마어마한 무게를 들고 버티는 훈련에 돌입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간편 조립교 구축을 앞두고 장난감 모형으로 모의 훈련을 받았다.
돈스파이크는 "모형을 보고 실제 사이즈가 어떨까 걱정이 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모형이 아닌 실제 주형의 무게는 170KG과 190KG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무게였다.
중대장은 "175KG이기 때문에 네 명의 조원이 협동해 들게 된다. 누구 하나라도 손을 놓게 되면 무너진다"고 주의를 줬다.
김영철은 "더 힘든 훈련이 왔구나. 죽겠구나. 슬리피 죽겠구나"고 걱정을 했다. 슬리피는 "계속 졸아서 아무것도 못들었다"고 말해 위험한 상황을 암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