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원인은 화투?…"할머니들끼리 다툼 잦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상주 농약사이다 논란이 다시 재조명됐다.
3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상주 농약사이다로 논란이 전파를 탔다.
농약 사이다 범인으로 지목된 박 씨 할머니가 지난 27일 사건발생 2주만에 경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가족들은 "너희 가만 안 있을거야 지금. 무고한 사람 집어넣고 너희 박살낼거야!"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수사과장 이규봉은 "송치만했을 뿐이지, 검찰과의 공조하에 수사를 진행해야 된다"고 말했다.
현재 중태에 빠졌던 할머니 2명은 정신을 차렸지만, 당시의 기억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피해자 아들은 "화투로 싸움이 잦았대요. 50원만 잃어도 화투를 안친다고, 기분나쁘다고"라고 말햇고, 마을 주민들은 "박 씨 할머니가 화투칠때 속이는게 심했다. 그래서 많이 다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상주 농약사이다 논란이 다시 재조명됐다.
3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상주 농약사이다로 논란이 전파를 탔다.
농약 사이다 범인으로 지목된 박 씨 할머니가 지난 27일 사건발생 2주만에 경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가족들은 "너희 가만 안 있을거야 지금. 무고한 사람 집어넣고 너희 박살낼거야!"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수사과장 이규봉은 "송치만했을 뿐이지, 검찰과의 공조하에 수사를 진행해야 된다"고 말했다.
현재 중태에 빠졌던 할머니 2명은 정신을 차렸지만, 당시의 기억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피해자 아들은 "화투로 싸움이 잦았대요. 50원만 잃어도 화투를 안친다고, 기분나쁘다고"라고 말햇고, 마을 주민들은 "박 씨 할머니가 화투칠때 속이는게 심했다. 그래서 많이 다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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