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송하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9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가 송하윤에게 서운해 한다.
31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9회에는 동수(김민수)가 돈봉투를 건네는 영희(송하윤)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동수는 자신에게 돈봉투를 주는 영희에게 "이게 뭐냐"고 따져 묻고, 영희는 "엄마 병원비다"고 그간의 빚을 갚으려 한다.
하지만 영희의 행동에 동수는 상처를 받는다. 동수는 "아줌마를 한번도 남이라 생각해 본적 없다"면서 서운해 하고, 영희는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진주화장품 앞에 사람들이 항의하고 있는 것을 본 영희는 진주화장품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되고 용택(김명수)과 논의해 그들에게 대항할 계획을 세운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