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장마전선 영향 중부지방 천둥·번개 ‘강한 비’…서울 낮최고 기온 27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의 날씨는 북한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29일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부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9일 00시~07시 현재, 단위: mm)을 살펴보면 인천(공) 14.0 승봉도(옹진) 12.0 신서(연천) 13.5 풍도(안산) 31.0 외촌(철원) 17.0 등이다.
이 비는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도 일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