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사진=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신다은을 신경 쓰는 정은우에 질투를 느낀다.
28일 오후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36회에는 금복(신다은)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인우(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금복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문혁(정은우)은 인우를 찾아가 "금복을 도와주고 싶다" 말한다. 이에 불안과 분노를 느낀 인우는 금복에게 "더는 못 기다리겠다"며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실종된 리조트 고객을 찾고 큰 계약까지 성사시킨 금복은 태중그룹으로부터 회사 취직 제의를 받게 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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