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훈, 안드레아스에게 “싸우자” 도발…새미 “이집트 결혼 적령기, 남자 30세·여자21세 전”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훈이 ‘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배우 이훈은 의장단의 제안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팔씨름 대결을 했다.
대결에 앞서 이훈은 “나 마흔셋이야”라며 잠시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팔씨름 대결이 시작되자 신경전을 벌이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욱한 이훈은 안드레아스에게 “실제로 한 번 싸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열띤 토론 중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90cm인 내 키가 평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니콜라이는 “중학교 시절 키가 2m가 넘는 친구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 전, 여자는 21살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 밖에도 정답 사회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 배틀은 오늘(27일)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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