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면역력 높이는 '이열치열' 보양식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31회에서 면역력 높이는 이열치열 보양식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푹푹 찌는 여름, 땀을 많이 흘릴 수록 냉해지는 우리 몸을 데우는 음식들을 다룬다.
적정체온 36.5도보다 체온이 내려갈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급격히 살이 찌고 암까지 유발한다. 몸이 찬 사람의 여름철 증상은 무엇이고 이열치열 건강관리법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냉한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얼굴색과 평소 성격만 봐도 나의 체질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냉한 체질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증상과 몸이 차가운 사람일수록 주의해야하는 4대 질환을 공개한다.
아무래도 몸이 냉하면 더위를 덜 타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많다. 시큰거리는 무릎부터 잦은 소화불량까지 이열치열 건강법이 필요한 냉한 체질의 여름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몸이 찰수록 속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즐겨먹는 음식은 찬 성질인지 따뜻한 성질인지를 알아야 한다. 김용석 교수가 전하는 ‘따뜻한 성질 VS 찬 성질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고 음식 구분법 배웠다면 본격적으로 이열치열 보양식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소화를 도와주는 닭고기, 여름이라 백숙으로만 먹는다면 식상하다. 거무스름한 비주얼과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는 요리의 정체와 체온유지에 가장 좋은 탕요리의 비결이 공개된다.
또 몸이 차면 하체에 살이 더 잘 붙는다는 속설도 있다.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음식으로 만든 구수한 들깨탕과 따뜻한 성질의 단호박 안에 매운 맛을 채운 이색 낙지 별미도 만나본다.
면역력 높이는 이열치열 보양식이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27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