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펀드매니저에서 ‘노숙자’로 전락…지하경제 서열 1위 ‘이범수’와 목숨 건 사투

기사입력 : 2015년07월24일 20:03

최종수정 : 2015년07월24일 17:33

‘라스트’ 윤계상, 펀드매니저에서 ‘노숙자’로 전락…지하경제 서열 1위 ‘이범수’와 목숨 건 사투 <사진=라스트 예고 캡처>

‘라스트’ 윤계상, 펀드매니저에서 ‘노숙자’로 전락…지하경제 서열 1위 ‘이범수’와 목숨 건 사투

[뉴스핌=대중문화부] ‘라스트’ 윤계상이 잘나가는 펀드 매니저에서 노숙자로 전락한다.

JTBC ‘라스트’가 24일 밤 8시30분 첫 방송한다.

이날 ‘라스트’ 1회에서는 펀드 매니저이자 작전 주포 에이스 장태호(윤계상)이 주식 작전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작전에 실패한 장태호는 노숙자로 전락하고, 일주일 째 길에서 헤맨다. 그러던 중 장태호는 100억 규모의 서울역 지하경제를 알게 됐다.

한편, 경제 피라미드의 정점 곽흥삼(이범수)은 류종규(박원상), 작두(윤제문)과 함께 지하세계를 거느리고 있다.

인생의 밑바닥을 친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는 지하세계에서 만난 차해진(공형진)의 도움을 받으며 곽흥삼의 지하세계 점령에 나선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혈전과 암투가 오가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맹렬한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24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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