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커튼집 앞에서 사인회를 연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자기야 백년손님' 이만기가 장모를 위해 길바닥에서 사인회를 연다.
23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강제처가살이 중인 이만기가 커튼을 사기 위해 장모와 나선다.
이만기와 장모는 생각보다 비싼 커튼의 가격에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커튼집사장은 이만기에 저렴하게 해주는 대신 즉석에서 사인회를 열어 사인 100장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사인회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어 난관에 부딪혔다. 태풍이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포항 시내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였다.
천한장사 이만기의 사인회 현장은 23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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