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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 리조트서 짤리나…정은우와 ‘사고친 청소부’ 취급받아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짤릴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신다은)은 강문혁(정은우)의 와이셔츠를 입고 문혁이의 방에서 나오다 사진이 찍혔다.
앞서 백예령(이엘리야)이 근무하는 리조트에 청소부로 취직한 신다은은 강문혁의 방을 속옷차림으로 청소하다 문혁과 마주쳐 당황했다. 또한 때마침 찾아온 백예령을 피해 커튼 뒤로 숨었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 방송에서 문혁은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금복을 내보냈다.
하지만 마침 그곳에 있던 누군가에게 사진이 찍히고 리조트에는 강문혁이 대낮에 청소원과 사고를 쳤다고 소문이 퍼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이엘리야 “황금복이 날 감시하기 위해 여기에 취직한 거야? 강문혁은 금복이가 여기 취직한 걸 알면서도 나에게 안 알린 거고?”라고 중얼거리며 강문혁과 황금복의 태도에 울분을 토했다.
한편, 청소부 반장은 황금복에게 “손님 방에서 무슨 짓을 한 거냐. 증거 사진도 있다”며 다그쳤고, 황금복은 “그거 오해”라며 당황해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