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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인피니트 에이핑크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직뱅크' 17일자 출연진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갓세븐과 카라 구하라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인피니트와 갓세븐은 지난 13일 나란히 컴백을 알리며 올 여름 아이돌 대전에 참여했다. 인피니트는 나쁜 남자로 변신해 여심 저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갓세븐은 남친돌로 돌아온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것으로 예고됐다. 그 밖에도 에이핑크, 솔로로 변신한 구하라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다.
그 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틴탑,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비투비,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HOTSHOT, 디홀릭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KBS 2TV '뮤직뱅크'는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하는 '2015 K리그 올스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편성이 30분 당겨져, 저녁 6시부터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