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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는 김하늘,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이 점심 메뉴로 콩국수를 만들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
10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둘째 날을 맞은 김하늘과 콩국수를 점심으로 준비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 김하늘이 돌아가면서 힘들게 콩을 삶고 맷돌까지 갈았다. 콩이 잘 갈아지지 않아 네 사람은 애를 먹어가며 요리했다.
우여곡절 끝에 콩국수가 완성됐고 네 사람은 웃음을 머금으며 콩국수를 해치웠다.
이서진은 한 입 먹고서는 "정말 맛있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먹어 본 음식 중 TOP5다"라며 흐뭇해 했다. 이서진은 "나 콩국수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다"며 만족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