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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송재림 “마녀사냥 본적 없다” 솔직 출사표…‘공원 키스’ 에티켓 공개 <사진=질 스튜어트 뉴욕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은 3일 밤 11시 제99회를 방송한다.
이날 ‘마녀사냥’에는 여자보다 더 섬세한 로맨틱 가이 ‘송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재림은 마녀사냥 첫 출격에 “마녀사냥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당혹스러운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난 너의 감성을 주유하지?” 등 감성 멘트로 유세윤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19금 발언으로 서슴치 않았다. 송재림은 “공원에서 하는 키스법이 따로 있다”며 자신만의 키스 에티켓을 공개했다.
한편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색기를 뚝뚝 흘리는 남친을 볼 때마다 덮치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린 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매일 집에 놀러오는 ‘연하 썸남’이 어떤 스킨십도 하지 않는다는 여성에게 연애 코치를 해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