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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썸’ 선택…‘선후배’ 벽 헐고 해피엔딩 <사진=‘5일간의 썸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간의 썸머’ 장도연과 유상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가 최종 선택에서 ‘썸’을 선택했다.
장도연은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기 전까지 유상무를 선배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마음이 변했다”면서 “결정적으로 마음이 변한 건 ‘놀이공원 데이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2% 부족한 부분은 옷선물로 채워줘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상무 역시 “처음에 상대가 장도연이라고 들었을 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해외에 와서 데이트를 하다보니 마음이 바뀌더라”며 쑥스러워했다.
장도연과 유상무는 “이제야 갑갑했던 ‘선후배’의 벽을 허물게 됐다”며 “한국에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웃으며 밥도 먹고 잘 지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