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임신’…‘애아빠’된 연정훈 악행 그만둘까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의 아이를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미연(유인영)이 석훈(연정훈)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미연은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테스트기로 임신을 체크했다. 그리고 석훈에게 두 줄짜리 임신테스트기를 내밀며 “나 당신 아이 가졌어”라고 말했다.
석훈은 미연의 임신 소식을 묘한 표정으로 받아들였다.
앞서 미연은 석훈이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동영상을 보지 않았고, 살인 동영상이 담긴 USB 시계를 석훈에게 되돌려줬다.
다음 날 미연은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호랑이 태몽을 꿨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미연은 석훈, 송여사(박준금)과 함께 임신축하 쇼핑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