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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마지막회 결말, 유연석과 강소라가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달달한 결말을 맞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이 강소라(이정주 역)와 함께 할 미래를 꿈꾼다.
이날 건우는 정주에게 "너랑 여기서 좋아하는 일 하면서 그렇게 살고싶어"라고 말한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정주는 건우의 볼에 입을 맞추고, 건우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인다.
반면 건우는 맨도롱 가게에 찾아온 아버지 태용(최재성)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건우의 아버지 얘기를 알게 된 정주는 "너가 그 문제로 아프거나 하면,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고 말한다.
또 건우는 해실(김희정)이 자신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 태용인 사실을 알자 "그런 사람때문 형을 버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한다.
특히 정주는 건우에게 "난 네가 제일 좋아. 건우야, 사랑해"라고 고백하고, 건우는 정주에게 입을 맞추며 "정주야, 오늘 내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2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후속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