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금마차’ 차돌박이는 ‘마약고기’, 얇게 썰어야 제맛…24억 매출 ‘한우끝판왕’ 소 해체쇼 <사진=‘황금마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2일 밤 11시 1회를 재방송한다.
이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에는 46년을 한우와 함께한 ‘한우 끝판왕’ 권순주씨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소 해체쇼를 진행한다.
‘한우 끝판왕’ 권순주씨가 운영하는 가게는 대구광역시 방천시장에 유명한데 연 매출이 24억원에 달한다.
권순주씨는 “적당한 마블링이 인상적인 차돌박이는 꼬들꼬들하고 고소해 ‘마약고기’라고 부른다”면서 “한우 한 마리 속 차돌박이의 양은 약 2kg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돌박이는 얇게 써는 것이 관건인데, 그 이유는 두꺼우면 질겨서 맛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특급 비법정보를 가진 각종 분야의 고수들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그들의 특급비법을 공개하는 정보쇼 프로그램이다.
이영자와 윤손하를 비롯해 '몸짱 배우' 이훈, '패셔니스타 방송인' 김나영, '국민 주치의' 박용우 박사 등이 MC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