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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8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8회 예고편> |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8회 박현숙 반대에 막힌 김민수·송하윤, 앞으로 행보는?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8회에는 동수(김민수)와 영희(송하윤)이 명주(박현숙)의 반대로 진주화장품에 재료납품이 어렵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명주의 반대에 영희는 "진주에 못 팔면 우리 계획 다 틀어지지 않느냐"고 걱정을 표한다. 동수는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아줌마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말하며 착찹함을 드러낸다. 이후 동수와 영희는 명주를 설득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한편 덕희(윤해영)는 새로운 전략상품으로 비너스화장품을 짓누를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인호(이해우)는 진주화장품의 전략상품 정보를 비너스화장품 쪽에 흘려주고 영희와 용택(김명수)은 이를 대항할 새로운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