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족을 지켜라' 강별 재희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정혜인의 화를 돋운다.
2일 저녁 방송될 KBS 1TV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39회에서 해수(강별)는 예원(정혜인)의 차를 긁은 동생들의 잘못을 사과하기 위해 예원을 찾아간다.
사과하기 위해 예원과 만난 해수는 생각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그의 화만 돋우고 돌아온다.
한편, 예원은 우연히 우진(재희)과 만재(최일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돼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앞서 예원은 만재가 우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예비 시아버지란 사실을 모른 채, 그를 업신여겼던 바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