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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이 윤현민을 언급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소민이 "역시 성공한 사람만이 대접받을 수 있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월 1일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는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상훈, 전소민, 윤박, 슬리피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그는 윤현민과 데이트를 하다 일어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전소민은 "옆에 내가 같이 있는데도 윤현민한테만 사진 찍어 달라고 하더라. 내가 물러나면 '야 전소민이야' '아냐 난 연예인 잘 몰라'라고 말하더라"며 "돌아서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둘이서 지명도 경쟁을 하고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연애 5개월 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