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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 고백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 "사랑한다"고 말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이 강소라(이정주 역)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이날 정주는 "난 건우 너한테 계속 미안했어. 네가 했던 말들 믿어주지 않은거. 이제 네가 어떻든 말든, 나 계속 좋아해줄거야"라고 말한다.
이후 건우는 리조트 의자에 앉아 "판타지 왕자님?"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반면 정배(이한위)는 건우에게 "난 자네 아버지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기 인생을 다 던질수도 있겠다 생각했어"라고 말한다.
특히 건우는 정주와 맨도롱 가게에서 얘기를 하던 중 눈물을 보이며 "정주야, 나 맨날 네 생각만 난다? 어떡하냐. 사랑해"라고 진심을 고백한다.
한편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인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