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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박진영이 채영과 지호에게 상반된 평가를 했다. <사진=엠넷>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식스틴' 박진영이 채영을 극찬했다.
30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채영과 지호가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식스틴' 메이저 A팀은 177표를 받으며 1차와 2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진영은 "채영이는 오늘 정말 연예인 같았어. 항상 뭔가 에너지가 아쉬웠는데 오늘 근데 처음으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무대에 섰던거 같아"라며 극찬했다.
이어 지호에게는 "오늘도 지적할 게 없어. 근데 뭐가 아쉬울까? 오늘 춤을 출 때 가장 둔해보였어"라며 자기관리를 못한 지호를 꼬집었다.
메이저 B팀은 116표를 받았고 마이너 B팀은 120표를 받아 2등을 차지했다.
특히 박진영은 가장 감동을 준 친구로 민아를 꼽으며 "오늘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달라졌다. 자신감있게 무대를 누비고 다녔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