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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를 발견했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6회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전미선(황은실 역)의 유골을 찾았단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이날 금복은 옛날에 살던 집에 찾아가 "예령아(이엘리야), 우리 엄마 살아있다고 네가 좀 말해줘"라고 혼잣말을 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때 인우(김진우)는 금복에게 전화를 걸어 "왜 안와, 너 설마 아직도 옛날집에 있는거야?"라고 말하고, 금복은 "이제 가"라며 짧게 답한다.
이후 집에서 나온 금복은 예령을 발견하고 "예‥예령아!"라고 외친다.
그러나 이어폰을 끼고 있던 예령은 아무소리도 못듣고 택시를 타고 떠나고, 금복은 끝까지 쫓아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