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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고유진 ‘명불허전’ 가창력…틴탑 천지&니엘·강지섭·이지혜·백아연·허안나&홍현희 출연 <사진=‘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는 30일 밤 9시40분 제33회를 방송한다.
이날 ‘끝까지 간다’에는 고유진, 이지혜, 강지섭, 허안나&홍현희, 틴탑의 천지&니엘, 백아연이 출연한다.
가슴을 울리는 록발라드의 진수이자 ‘떼창의 전설’ 고유진은 마이크 하나로 무대를 평정한다.
거침없는 입담만큼 변함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이지혜는 백아연과 13년 만에 ‘샵’을 결성한다.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키, 꿀복근까지 갖춘 강지섭도 숨겨둔 노래실력을 공개한다.
자칭 미녀 개그우먼 허안나와 홍현희는 약간의 부담스럽지만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틴탑의 천지와 니엘은 ‘남자 아이돌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끝까지 간다’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며 칼을 갈고 나왔다.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백아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다.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한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 세계여행의 행운을 잡은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