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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 윤소이 채연이 셰프에게 1대1 요리 수업을 받는다. <사진=SBS `썸남썸녀`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윤소이, 채연, 채정안의 셰프팅이 시작된다.
최근 공개된 '썸남썸녀' 예고 영상에서는 '남심(男心)' 전문가 홍석천의 권유를 받아 벼락치기로 요리를 배우게 된 '썸 시스터즈' 채정안, 윤소이, 채연의 이야기가 담겼다.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채연은 훈남 셰프 3명과 짝을 지어 요리 수업을 받는다. 그중 채정안을 담당한 조재범 셰프는 요리하는 내내 땀을 뻘뻘 흘렸다. 알고보니 그는 10년 전 채정안과 연이 있었다고. 10년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운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연은 파트너 셰프의 스파르타식 가르침에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파트너 셰프는 "이렇게 요리를 해야 나중에 남편한테 사랑받는다"고 했고 채연은 다시 마음을 다잡아 요리를 시작했다. 채연은 남편에게 자신이 한 요리를 보여주는 상황극을 펼쳤다. 그러나 이내 파트너 셰프는 "됐다"며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 채정안, 윤소이가 요리로 남심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30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