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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서인영 <사진=KBS 2TV ‘1대100’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100’에 가수 서인영이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저녁 방송될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가수 서인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서인영은 “이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며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는 게 트렌드”라고 얘기하자 서인영은 “다른 트렌드는 다 따라가는데 연애 트렌드만 못 쫓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서인영은 결혼 계획에 대해 “35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아기는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서인영뿐 아니라 배우 이철민이 또 다른 1인으로 출연한다. 서인영, 이철민이 출연하는 KBS 2TV ‘1대100’은 30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