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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백종원 최현석 등 셰프테이너에 빠진 대한민국…화려한 모습 뒤 가려진 고된 노동 조명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뉴스토리'에서 쿡방과 백종원 최현석 등 스타 셰프에 빠진 현 사회의 모습을 전한다.
30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셰프에 빠진 대한민국을 조명한다. 최근 쿡(cook)방의 열기와 함께 스타 셰프가 대세로 떠올랐다. 백종원, 최현석 등 세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들은 예능과 교양을 뛰어넘어 광고계까지 진출했다.
백종원, 최현석 등 세프테이너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쿡방 열풍과 함께 백종원과 같은 요리 CEO를 꿈꾸는 학생이 나타나는가 하면 최근 요리학원에는 수강문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주방과 식품 업계에도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올해 주방용품 구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29% 상승했고 방송에 노출된 수입 향신료의 매출도 작년 동월대비 9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셰프의 화려한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고된 노동 요리사의 진짜 생활 등은 가려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세프테이너에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문제점 등은 30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