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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프랑스인 장로랑과 마가리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웃집 찰스’ 출연자, 프랑스인 장로랑과 마가리가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한국인 동업자와 큰 의견 충돌을 겪는다.
30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가게 오픈을 앞둔 장로랑과 마가리가 한국인 동업자와 함께 식기류를 쇼핑한다.
한국인 동업자는 외식업 경력 10년차로 한국 시장의 트렌드를 꿰뚫고 있다. 그는 한국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을 찾기 바쁘지만, 장로랑은 초지일관 프랑스식만을 고수한다.
대중성보다는 정통 프랑스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싶은 장로랑과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한국의 동향을 중시하는 동업자, 두 사람은 의견차이를 보이던 끝에 결국 언성을 높이기까지 했다.
바람 잘날 없는 프랑스 꽃청춘 5인방의 창업 스토리는 30일 저녁 7시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