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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37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37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3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37회에는 예원모(이상숙)가 두고 간 1억짜리 수표를 둘러싼 정씨 일가의 소동이 벌어진다.
앞서 예원(정혜인)의 모친은 우진(재희)의 집을 방문해, 예원과 재희의 결혼을 반대하며 1억 원 수표를 두고 갔다. 이 사실을 뒤늦게 한 정씨 일가는 발칵 뒤집어 졌다.
우진은 모친 수자(이휘향)에게 "예원이 어머니가 찾아오셨을 때 혹시 뭐 주고 가셨냐"고 돈봉투에 대해 말을 꺼냈고, 그제야 1억의 존재를 알게 된 수자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미 돈은 호재(박철호)가 사용하고 난 뒤라, 수자와 우진을 절망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37회는 30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