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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6회 <사진=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6회 예고편> |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6회 송하윤, 윤해영에 "할머니 어디로 빼돌렸어"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6회에는 민자(오미연)의 문제로 덕희(윤해영)를 찾아간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희는 민자를 아무도 모르게 미국으로 보내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덕희를 찾아간다. 영희는 덕희에게 은 영희(송하윤)는 "우리 할매 빼돌리려고 수작부린 거 다 안다. 우리 할매 탄 비행기하고 도착시간 당장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덕희는 "내가 어떻게 아느냐"면서 어이없어 했다.
한편 동수(김민수)의 도움으로 비너스화장품 원료를 수입해오지만,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만다. 이에 인호(이해우)는 비너스화장품을 돕기 위해 큰 결심을 한다고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